독자서평

환국의 나라세움이 가장 오래되었다.

이권환 | 2012.06.28 13:20 | 조회 5569

일본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

(行 : 1875~1953)의 예언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들이 제 정신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아베 노부유키 1953년 사망.

"오환건국이 최고라!"

환단고기에서 전하는 환국의 나라세움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저는 역사를 전공하지 않았으나 역사에 관한한 웬만큼 뒤지지 않는다고

늘 자부하며 마치 전생에 역사나 천문학 학자였던 것처럼 한시도,

역사와 천문학을 잊어 본적이 없습니다.

역사를 전공한 지인들 조차도 단군은 신화라고 얘기하며 그 이전의 상고역사는,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받아들입니다.

우리나라 국사 편찬의 시작은 이병도 전 서울대 교수로 부터 시작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죽기전 지인들의 권유로 "단군은 신화가 아니라 국조다",

"단군의 제사는 일제 시대때 끊어졌다"는 말을 남기고 죽었으나,

그의 제자들은 스승의 유언 임에도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이라며 일본인이 편찬한,

조선사를 정식 국사로 받아들여 지금까지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역사를 알려면,

첫째- 그 나라에 존재했던 역대 황제&왕들의 무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제왕들의 무덤은 그 나라의 영토를 말해주는 것이지요!

세를 전하여 내려오면서 제왕들이 통치했던 영토!

나라를 빼앗고 뺏긴다 하여도 그 무덤들 만큼은 진실을 말해준다 사례됩니다.

둘째- 어느 나라였던 실존했던 나라라면 유물이 없을리가 없습니다.

유물은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경제, 생활등 모든걸 말해주며 압축해 놓은것입니다.

땅속에 고이 잠들어 있는 유물을 하나씩 발굴해 보면 역사에 기록된 내용과는,

전혀 다른 유물이 나오기도 하고 뜻밖의 유물이 나와서 역사를 다시 써야하는,

그런 사태가 생기기도 하지요.

다른 한편으론 그 유물론적 가치를 악용해서 도굴하여 비싼 댓가를 치르고,

다른 나라에 넘기기도 합니다.

세상에 돈이 좋다고한들 자기 조상님들의 보물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그런 배은망덕함이 또 어딨습니까!

역사 전공이 아니라 일반적인 관점에서 바라볼때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 저런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 외에 여러가지는 상식적으로 역사에 관심이 많고 역사를 배운 사람이 아니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면이 많습니다.

시중에 식민(강단)사학, 재야사학, 민족사학등 여러 학계가 있으며,

다 자신들이 진짜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고 전하는데 일반적으로 어떤사학이 진짜 역사 인지를,

말해주는지 알수 있을런지요.

저는 위의 세가지를 모두 알아 보았고 거기에 지명까지도 알아 보았습니다.

지명? 일제시대 일본의 식민 통치하에 있을시 우리나라가 창씨개명, 창지개명 한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입니다.

지역적으로 많이 있을것이지만, 대표적인 예가 대전광역시인데,

태전(太田) → 대전(大田)으로 지명을 바꾸고 아직까지 그 지명을 쓰고있습니다.

당대에 살았던 분들은 아직까지 태전으로 알고 있다고 하며 일제이후 대전으로 명칭.

그것을 역사로 접목시켜 보니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닌 진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양심있는 학자는 "중국의 본토는 당신네 조상인 동이족의 활동 무대였다"

"한자는 당신네 동이족 조상이 만든것인데 아직 그것도 모르고 독립운동을 하느냐"...!!

처음 환단고기가 나왔을땐 관심도 없다가 일본 역사학자가 "이책은 진짜다" 라고 하며,

환단고기로 일본역사를 끌어 올리려 시도한후 오히려 역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을때,

관심 가졌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중국 서안의 피라미드, 만주 피라미드!

제가 접하기론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보다 더 높은 피라미드가 중국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웃긴것은 그 서안의 피라미드를 처음 발견한것이 외국사람입니다.

중국이 진시황릉 이라고 발굴했다가 3일(?)만에 발굴을 중단하며,

발굴에 가담했던 사람이 했던말이 "이 유물은 우리 화하족이 아닌 황하문명 이전의 조선인의

유물이다. 발굴된 유물은 모두 조선인 조상들의 것이다."

누군가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 할것이고 누구는 진짜라고 할것이고 진실은 유물을 발굴한,

사람들만이 아는데 재밌는건 서안에 그많은 피라미드가 중국 화하족의 역사라면,

왜 이집트를 능가하는 역사라고 말도 안하며 심지어 피라미드에 나무를 심어 산으로 위장하는,

해프닝(?)을 벌일까요? 더구나 진시황릉의 피라미드는 발굴 3일만에 잠정중단!

이것은 웬만큼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알고 계실것입니다.

또 제가 알고있는 역사중엔,

환인천제의 환국, 환웅천왕의 배달국, 단군임검의 조선에 이르는 상고사는 물론이거니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대진국, 고려까지 한반도가 아닌 중국에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왜 똑같은 역사를 두고 중국 사서와 우리나라 사서에 나오는 말이 틀릴까요?

일본의 역사왜곡! 중국의 역사왜곡!

언젠가 중국의 한 역사교사가 "중국의 역사는 95%가 거짓이고 5%가 진짜" 라고 한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면 거들떠 보지도 않겠지만 속뜻(?)을 파헤치면 놀라운 진실을,

알게 됩니다.

중국의 현지에 사는 토착민들 조차 고려의 땅, 백제의 땅, 조선의 역사라고 말을하고 있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만 눈뜬 장님처럼 모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고구려 광개토 태왕릉비에 숨겨진 그 진실과 백제의 해양 대 제국으로써의 위상,

고려 왕건의 삼국 통일에 담긴 숨겨진 영토의 진실!

궁예의 후고구려와 견훤의 후백제의 활무대가 중국이며 당시 전쟁상황이 한고조 유방의 전쟁과

비유할 정도로 수십여 성을 뺏고 뺏으며 엄청났다는 진실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나라엔 단군릉이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역대 왕들의 무덤과 그 수백에 이르는,

많은 성들이 없을까 의문을 품었는데 그 모든 의문이 중국 대륙으로 넘어가니 풀리더군요.

정규 교육과정에서 배운 삼국사기, 삼국유사가 왜곡된 것이란것!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말하면 다들 미친 사람이라고 말할것입니다.

식민사학이 그래서 무서운 것이지요.

"조선의 역사는 찬란하고 또 찬란했다. 조선인이 찬란했던 역사를 모르도록 식민교육하라."

이 한마디에 지금까지 배워왔던 모든 역사는 다시 써야된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진실을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진실의 눈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전공하진 못했지만 어릴적 역사를 접한뒤로 진실의 눈을 뜨니 차마 상상도 할수없는,

말도 안되는 역사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조선의 선조들이 이토록 찬란하고 위대했던 분들이구나!

한민족!! 시원국가인 환국으로 부터 시작하여 세계로 뻗어나간 우리나라의 역사.

아메리카 인디언들도 상투를 트고, 짚신을 신고, 윳놀이를 하는 사진이나 기록도 있는것을 보면,

환단고기의 진실과 환국의 놀라운 역사에 그저 고개를 숙일뿐입니다.

기존에 있던 환단고기는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조차도 이해하기 어렵고 보기힘든 내용이었는데,

지금 발간된 환단고기 역주본!

역주자께서 30년이란 긴 세월 어쩌면 평생의 역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역사를 전공한 사람이 아닌 입장에서 역주자와 독자의 입장에서 바라봤을때,

이 역주본을 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을 들였는지 느낄수 있기에 그저 경이를 표하고 싶습니다.

또한 어지간하면 포기할 정도의 수준이요 경지의 내용이라 사명감과 책임감 없인 절대로 펴낼수없는,

그런 위대하고 찬란한 내용이 담긴 책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제 글을 본사람 중에는,

"이사람이 누군데 어디서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거지?

"대체 역사를 얼마나 아는거야?"

"어디서 이것저것 주워들은 걸로 퍼즐 맞추기 하는구나"

이런 말씀도 하실 테지만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결코 제 생각을 말한것도 아니고,

말을 지어낸것도 아니며, 거짓말한것은 더욱 아니라는 것입니다.

역사든 세상이든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만 보지말고,

겉으로 볼수없는 내면! 즉 속을 파헤쳐 보시길 바랍니다.

사람도 겉보기엔 정말 무섭고 다가갈수 없는 인상인데 겪어볼수록 내면을 알아갈수록,

이사람은 겉보기와 달리 착하고, 선하며, 마음씨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며,

겉보기엔 정말 선해 보이는데 속을 파헤치면 배은방덕에 파렴치하고 악행이란 악행은 다한,

그런 사람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흔히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빙산이 엄청나게 큰 산으로 보여지지만,

정작 그 빙산의 바다 밑에 숨겨진 거대한 모습은 상상도 할수없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역주본 환단고기를 본후,

눈에 보이는 빙산이 아니라 바다 밑에 숨겨진 엄청난 크기의 얼음 덩어리를 봤다고,

말하고 싶으며 역주자께 서평을 드리자면,

역주자와 독자의 입장에서 이 책을 펴낸데 대하여 경이를 표현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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