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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와 아인슈타인을 능가한 천재 김웅용 교수

신상구 | 2014.10.02 02:05 | 조회 3645
괴테와 아인슈타인을 능가한 천재 김웅용 교수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향토사학자, 시인) 신상구(辛相龜)
가을은 노벨상의 계절이다. 10월 6일부터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기 시작한다. 2014년에는 두 명의 한국인 과학자가 노벨상 후보로 올라 그 어느 해보다도 한국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
한국은 왜 노벨상 수상 실적이 부진한가? 여러 가지 답을 제시할 수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영재교육의 부실과 국가의 영재 관리에 허점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신채호, 최남선, 이광수, 조지훈, 김웅용 등 천재들이 많이 태어났다. 그들 중 김웅용은 IQ가 210으로 1980년판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로 등재되었다. 실제로 그의 IQ 210은 괴테 190, 아인슈타인 180, 스티븐 호킹 160보다 훨씬 높다.
한국 정부가 천재 김웅용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체계적으로 잘 하고, 노벨상을 탈 수 있도록 연구 환경을 잘 조성해 주는가 하면, 지나친 언론 보도를 통제하고, 외국 기업체의 악용을 사전에 막았다면, 노벨상을 하나 더 수상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생각한다.
천재 김웅용(金雄鎔)은 1962년 3월 8일 서울에서 아버지인 건국대 물리학과 김수선 교수와 어머니인 이화여대 의대 교수인 류명현 사이의 4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김웅용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두 조숙함을 보였다. 그는 생후 80일에 걸어다닐 수 있었고, 생후 100일에는 19개의 치아를 가지고 있었다. 이때 엄마라는 단어를 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생후 6개월이 지났을 때는 간단한 문장을 말할 수 있었다. 8개월이 지났을 때에는 장기 훈수를 둘 수 있었고, 만 1살 때에는 한글과 천자문을 마스터 했으며, 만 2살이 되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만 3살에는 한양중학교에 입학해 공부했다. 그 당시 그는 외국 기자들 주변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6개월 동안 합숙하며 같이 지냈다고 한다. 이때 자연스럽게 외국어에 익숙해지게 되었다.
그는 만 4살의 나이에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과학교육과에 입학했고, 영어 ? 독일어 ? 프랑스어 ? 일본어 등 4개 외국어를 구사했다. 5세 때에 구구단을 배운지 7개월만에 미적분울 해석했고, 1967년 11월 2일 일본의 후지 TV에 출연해 방청객들 앞에서 막힘없이 미적분을 풀어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그 방송에서 독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일본어, 한국어로 시를 짓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5세 때 한 외국어를 습득하는 데에 평균 1개월이 소요되었다. 만 7세 때인 1970년에는 콜로라도 광업대학교(Colorado School of Mines)에 청강생으로 입학했다. 12세 때인 1974년에는 콜로라도 광업대학교 대학원 열물리학/핵물리학 서?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NASA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후에 그는 나사에서의 생활이 지옥과도 같았다고 말했다. 나사가 수치분석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였던 그를 계산과 같은 단순 업무에 이용했다는 것이다.
미국 생활에 환멸을 느낀 그는 1978년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에 돌아온 그는 대학 교수가 되고 싶었지만 학위가 없다는 이유로 카이스트에서 외면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모든 학교 정규과정을 건너 뛰던 그에겐 초등학교 졸업장조차 없었다. 정규 학교 대신 검정고시를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했다. 1981년에 충북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에 입학해 공학사를 취득했다. 그 후 청주대학교 산업기술경영대학원 건설공학과와 충북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에서 공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충북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 수공학전공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충북개발공사에 입사해 보상팀 팀장을 역임했다. 그 때 그는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퀴스 후즈 후 세계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3판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하는 21세기 우수 과학자 2000에 이름을 올린다. 곧이어 미국인명연구소(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IBC의 토목 및 환경공학분야 ‘올해의 국제교육자’로도 뽑혔다. 그는 IBC의 종신 부이사장으로 선임되어 아시아를 대표하게 되었다. 2012년 8월 28일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슈퍼스칼러(SuperScholar)'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에 선정됐다. 2014년 1월까지 충북개발공사에서 사업처 처장으로 근무했고, 51세 때인 2014년 1월 14일자로 신한대학교 교양학부 부교수가 되었다. 그는 국토환경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연세대와 충북대에서 시간강사를 하면서 100편 이상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천재 김웅용은 미국의 콜로라도 광업대학교 대학원 열물리학/핵물리학 서?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NASA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카이스트 교수가 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초?중?고의 학력을 검정고시로 취득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대학에 입학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더군다나 무분별한 언론기관의 취재와 보도를 따돌리기 위해 아무런 연고가 없는 청주로 몰래 내려와 지방 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실력보다 학력과 자격증을 중시하는 우리 사회의 풍조와 언론의 황포는 천재를 보통사람으로 살아가도록 강제했다. 이 답답하고, 한심하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교육제도와 사회제도는 물론 언론의 횡포를 하루라도 빨리 개혁하지 않으면, 한국의 노벨상 수상 실적은 앞으로도 낮을 수 밖에 없다.
다행히도 천재 김웅용은 51세에 대학교수가 되었고, 연구소 연구원으로도 근무하며 지금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국민들의 기대를 많이 모으고 있다.
그는 2014년 9월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천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며 “다른 사람들은 천재라고 하면 모든 것을 다 잘 한다고 알고 있다. 나는 다 잘하는 것이 아니고 한 분야에 특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튼 천재 김웅용이 앞으로 창조적인 연구를 많이 하여 한국 과학기술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한국 국민들에게 노벨상 수상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길 고대한다.
<참고문헌>
1. “김웅용”, 위키백과, 2014.9.29.
2. 현진아, “김웅용 누구길래? IQ 4위?…어린시절 모습 보니 파란만장 인생." 한국경제신문, 2014.9.29일자.
<필자 약력>
.1950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 “한국 인플레이션 연구(1980)”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 “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2011)"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충남의 중등교육계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아우내 단오축제』 등 4권
.주요 논문 : “천안시 토지이용계획 고찰”, “천안 연극의 역사적 고찰”, “천안시 문화예술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항일독립투사 조인원과 이백하 선생의 생애와 업적”, “한국 여성교육의 기수 임숙재 여사의 생애와 업적”, “민속학자 남강 김태곤 선생의 생애와 업적”, “태안지역 무속문화의 현장조사 연구”, “태안승언리상여 소고”, “조선 영정조시대의 실학자 홍양호 선생의 생애와 업적”, “대전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 등 57편
.수상 실적 :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 2회, 충남도지사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 2회,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학 21>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천안향토문화연구회 회원, 천안교육사 집필위원, 태안군지 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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