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환단고기 콘서트는 가보지 못했습니다.그러나 tv에서 강연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역사에 대해 관심도 많은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물론 역사학도는 아닙니다.전문지식도없구요.

전체적인 흐름정도는 압니다.저도 강연을 들의면서 정말 이책이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엄청난 책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역사교과서를 새로 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강연을 들으면서 제일 궁금했던게~

Q)정말 환단고기 책처럼 우리 한민족의 역사가 사실이라면 많은 동아시아 역사학자와 많은 외국의 역사학자그리고

동북공정 당사국인 중국. 한반도 역사를 왜곡한 일본이 이책에대해 문제를 제기 했을때 반론할수 있는어느정도의

역사적 근거을 가지고 만들어진 책인지 . 아님 조금의 역사적 사실과 픽션이 조금 첨가되서 "아마~그럴것이다"라는

저자 의 주관적 관점으로 만들어진 책인지 정말 궁급합니다.

반박할수 있는 역사적근거로 이책을 완성되었다면 국민한사람 아니 대한 민국의 한사람으로써 너무 감동적이고

자랑스러울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의.중.고등학교 역사선생님들그리고 대학강단에 일하시는 교수님들.중 일부는 역사서적의 연구는 했을지언정

탐사를 통한 우리 한민족의 역사적 근거를 만들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책이 사실이라면 대단한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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