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의 제정원리를 밝힌 도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윷의 제정원리를 밝힌 도서 <천부윷의 재발견>(윤석희지음, 자하선펴냄, 314쪽, 25000원)이 출간되었기에 소개드립니다.

본서는 '환역을 강연하기 위해 윷놀이를 제정했는데, 천부경의 남긴 뜻과 같았다'는 <환단고기/태백일사>의 기록을 토대로 윷놀이의 재정원리를 규명한 저작물로서 환단고기 기록의 사실성을 다시한번 확인케 하고 있습니다.

국내 학계에서는 청동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윷판형암각화를 윷놀이 발생이전의 천문암각화로 보고 있으나, 본서의 저자는 윷놀이와 윷판형암각화를 분리시켜 볼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윷놀이는 환역의 신비경이자 옛 선인들의 깨달음(仙覺)의 놀이이기 때문에 윷판형암각화를 새겨 천문을 보면서 丹을 닦는 공부와 수련을 했다는 것입니다.

총 101개의 그림과 사진을 수록하고 있으며, 정설이 없는 윷놀이 연구를 한 차원 높여 전개시키고 있습니다.

천부삼인으로 추정되는 유물로 가야청동거울, 화순 여덟가지청동방울, 금장감제신라보검을 대표적으로 들면서 그속에 새겨진 문양과 형태로 환역의 수리를 파헤친 것도 독보적이며,

땅으로써 다스림의 원리가 되도록 한 옛 토지제도인 정전법도 윷의 제정원리와 동일함을 함께 규명하고 있습니다.

환단고기와 겨레인류사의 진실을 더욱 튼튼히 다지려는 모든 이들의 관심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천부윷의 재발견』

목 차

￭ 서문/감사의 글 인류문명의 지혜를 간직한 윷놀이

1. 끝없이 올라가는 윷놀이의 기원

2. 아스텍 파톨리게임은 어디서 유래했는가

3. 놀이의 원형에 대한 보고서

4. 천서로 해석된 윷판형암각화

5. 윷판은 64괘방원도에서 나왔다

6. 천하를 다스린 운삼사성환오칠일묘연의 원리

7. 윷을 만든 사람은 도를 알고 있었으리라

8. 자부선생과 칠성력

9. 천부인 유물과 천부수리

10. 28수의 기원

11. 오채는 오운ㆍ오행의 상생법이었다

12. 행마의 반시계방향은 달의 행로였다

13. 땅의 놀이, 땅의 정치-정전법의 제정원리

￭ 맺음말 삼한三一철학의 재정립을 위하여

￭ 수록그림목록

￭ 참고문헌

￭ 찾아보기

판매처 :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윷놀이, 윷의 비밀, 윷의 제정원리, 천부윷의 제정원리,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 윷판, 천부인. 정전법, 환역, 행마법, 천부경, 가야청동거울, 신라보검, 여덟가지청동방울

공유(greatcorea)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