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뉴스

천부경(天符經)을 국보 1호로 정하자

환단스토리 | 2014.05.14 14:09 | 조회 3041
천부경(天符經)을 국보 1호로 정하자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신상구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3.12.19 15:41:3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네이버구글msn

▲ 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2011년은 운초(雲樵) 계연수 선생에 의해 천부경(天符經)이 이 세상에 다시 출현한 지 95주년이 되고, '환단고기'가 발간된 지 100주년이 되는 아주 뜻 깊은 해이다.

천부경은 천신인 환인의 뜻에 따라 환웅이 천부인(天符印)을 가지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 강림해 홍익인간·이화세계의 대업을 시작한 고사에서 연유하는 천서로 평가되고 있다.

천부경은 조화경(造化經)으로 원래 9000년 전의 고대 환국으로부터 구전으로 전해오다가 6000년 전에 한국의 고대문자인 녹도문자로 기록되어 전승되었다. 그 후 4400년 전인 단군조선 시대에는 전서로 전해졌는데, 신라의 대학자인 고운(孤雲) 최치원 선생이 돌로 만든 비석에 전서로 새겨진 천부경을 발견하고 묘향산 석벽에 한문으로 번역하여 옮겨 놓았다. 그런데 단학회 제2대 회장을 역임한 계연수 선생이 1916년 9월 9일에 묘향산으로 약초를 캐러 갔다가 석벽에서 천부경을 우연히 발견하고 탁본해서 1917년에 단군교당으로 원문을 보내 세상에 다시 알려지게 되었다.

재야사학자인 송호수 선생에 의하면, 천부경은 묘향산 석벽본, 최고운 사적본, 최문창후 전집본, 노사 전비문본, 태백일사본, 농은유집본 등 6가지 판본이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천부경은 상수학적으로 천ㆍ지ㆍ인 삼원조화의 홍익철학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 주고, 우주 만물의 생성ㆍ진화ㆍ완성의 원리를 잘 밝혀주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에서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했던 독립투사들은 항상 천부경을 가슴에 품고 다녔으며, 민족종교인 대종교는 1975년부터 천부경을 기본경전으로 채택해 신봉하고 있다.

다행히도 천부경은 충절의 고장인 천안과 대전을 중심으로 활발히 연구가 전개되고 있어 최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청도의 천부경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강단 사학자로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조남호ㆍ장영주ㆍ임채우ㆍ정경희 교수와 대전대 철학과 이근철 교수 등을 들 수 있고, 재야학자로는 홍역학회의 대산 김석진 선생ㆍ수운교의 이찬구 박사ㆍ정상생활인간완성수도회(보문산 청심등대세계평화탑) 맥원 김백룡 지도법사 등을 들 수 있다.

이처럼 천부경은 학자에 따라 다양하게 연구되어 해석되고 있으나 난해하여 아직도 일부분은 해석이 정확하게 잘 안 되고 있다고 한다.

아무튼 <천부경 81자>는 한국선도의 으뜸 경전으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가 되고 있어 '삼일신고 366자', '참전계경 1만3200자'와 함께 국학에서 제일 중시되고 있다. 그리고 천부경은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을 밝히고, 우리 한민족이 문화민족임을 세계만방에 과시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문화콘텐츠로 각광받고 있어, 천부경을 남대문 대신 국보 1호로 정하자는 역사학자도 등장하고 있다.

한편 세계천부경협회(회장 조성교)가 2013년 12월13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201호에서 제1회 세계 천부경의 날 범국민대축제를 개최하여 매년 음력 11월 11일을 천부경의 날로 제정하고, 한민족과 세계의 통합기운을 활성화하여 21세기 신인류 정신문명시대 창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우선 먼저 천부경을 소중히 잘 보존하면서 보다 깊고 광범위하게 조사연구해 그 의미와 세계 문명사적 의의를 정확히 밝힐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서는 천부경의 삼원조화의 홍익철학을 당면한 국가적 난제인 노사문제ㆍ전통문화 보존 문제ㆍ환경오염과 파괴 문제ㆍ인간 소외 문제ㆍ복지문제ㆍ남북 분단과 통일 문제ㆍ핵 문제 등을 극복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한국 외교망을 통해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해 우리 한민족이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많이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질병과 기아와 전쟁이 없는 새시대의 주도국이요, 지도국인 종주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합심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301개(9/15페이지) rss
환단고기-역사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식민사학자들에게 사기당한 노무현 정권 환단스토리 4020 2017.06.19
140 [박석재의 천기누설] 우리나라의 근본은 하늘이다 환단스토리 2766 2014.05.14
139 [박석재의천기누설] 우리는 우주론이 없는가? 환단스토리 2857 2014.05.14
>> 천부경(天符經)을 국보 1호로 정하자 사진 환단스토리 3042 2014.05.14
137 국학원, 이강식 교수초청 ‘ 환단고기 진실성’ 국민강좌 개최 사진 환단스토리 2843 2014.05.14
136 “非정통 역사서 환단고기-단기고사 재조명을” 환단스토리 3057 2014.05.14
135 [박석재의천기누설] 고조선은 신화의 나라가 아니다 환단스토리 3031 2014.05.14
134 [주간조선] '어서어서'와 '오소오소' 상하이 방언에 숨은 한국어 환단스토리 3338 2014.04.30
133 대 진국 멸망, 원인은 백두산 화산 폭발 사진 환단스토리 4218 2014.04.21
132 뿌리깊은 일제 식민사학… 그 그늘 못벗어난 한국고대사 사진 환단스토리 3030 2014.04.07
131 '식민사학'은 어떻게 뿌리내렸나 사진 환단스토리 2995 2014.04.07
130 "조선인은 노예처럼…" 日 '아베' 조부의 저주 사진 환단스토리 3935 2014.04.07
129 러시아 영화사, "안중근 동영상 팔겠다" 첫 국제광고 환단스토리 3262 2014.03.20
128 일본, 이대로 가면 전세계적으로 고립 사진 환단스토리 3230 2014.03.04
127 이찬구 박사, 5500년 전 옥기(玉器) ‘치우(蚩尤)상’ 공개 사진 첨부파일 상생도군 4146 2013.12.06
126 치우천황의 원형, 3천500년 전 '홍산옥기'에서 찾았다? 사진 상생도군 4782 2013.12.06
125 "상고사에 등장하는 '치우'는 웅족…단군이 바로 그의 후손" 사진 환단스토리 4035 2013.12.05
124 日 학자 "일본문자 가타카나 신라서 유래 가능성" 사진 환단스토리 4562 2013.09.02
123 역사교육 홀대하면 미래도 없다 환단스토리 3814 2013.08.06
122 교사들이 느끼는 '역사왜곡' 실태 사진 환단스토리 4135 2013.08.06
121 일본 우익화 막으려면 ‘동학’부터 알려야 합니다” [1] 환단스토리 3989 2013.08.05
 
모바일 사이트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