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桓檀古記 환단고기 어원은 발해 역사서 朝代記 조대기 桓檀古史 환단고사

윤석현 | 2012.12.05 13:55 | 조회 12391

桓檀古記 환단고기 어원은 발해 역사서 朝代記 조대기 桓檀古史 환단고사

桓檀(환단)이 언급 된 최초 문헌은?

대진국 (발해) 역사서 朝代記 (조대기)이다.

대진국 (발해) 조상님 국가 정체성이 桓檀(환단) 이었다.


<朝代記 조대기 원문>

明年에 立太學하여

敎 以“天經 神誥”하고

講 以 <桓檀古史> 하고

又命文士하여

修“國史”一百二十五券하니

<원문해석>

(대진국 발해 4세 문황제 737년 도읍을 동경 용원부에서 상경 용천부로 옮기시고)

이듬해 738년 “태학”을 세워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가르치고

<환단의 옛 역사>를 강론하시고

또 학자들에게

“국사” 125권을 편찬하도록 명하셨다.


<원문이 저술된 시대>

환단고기에 수록된 5번째 역사서 태백일사. 그 중 7번째 대진국본기 편에 인용된 글은 원문 이해를 위해 후대 사람들이 달아 놓은 “주석”이 아니고 대진국 역사서 朝代記 (조대기) “원문” 그대로이다. 따라서 조선시대나 고려 시대가 아닌 “대진국(발해)” 시대 원문 이다.


(ps. 사진출처 : 안경전 역주본 환단고기 670p)

<朝代記 (조대기)에 대하여>

1) 대진국 (발해) 황태자 “대광현”이 고려에 망명할 때 가지고 온 역사서이다.

2) 고려 태조 천수 8년 (925)에 재 편찬되었다.

3) 환국 - 신시(배달) - 삼한(조선) - 북부여 - 고구려 - 대진국 의 역사를 적고 있다.

4) 고려 말 “이명”이 지은 “진유역기” 의 저본으로 추측되는 책이다.


<朝代記 (조대기) 원문이 태백일사에 실리기 까지>

1) 고려를 멸망시키고 중국 사대주의 성리학을 지도 이념으로 삼았던 조선 왕조에게 이 책을 금서로 지정된 것은 시대적인 요구요 필연적 과정이었다.

2) 조선 세조 3년 8도 관찰사에게 명하여 “고려”의 정체성과 관련된 모든 고서들을 모두 거두어 들이도록 하였다. 이 때 “조대기” 또한 대표적인 책 20권 중 한권으로 분류 되었다.

3) 세월이 지나 조선 중종 때 찬수관이었던 “일십당 이맥” 선생이 세조 때 수거되어 보관 되 있던 “조대기” 원문을 직접 보고 이기작업을 했다.

4) 뒤에 귀양 가서 “태백 역사와 관련된 숨겨진 역사 : 태백일사” 찬수 작업을 할 때 환곡본기 ~ 대진국본기 까지 <역사> 관련 부분은 “조대기” 원문을 main text 주-교재 삼아서 기록하였다.

5) 고종황제 대한제국 선포를 기념하여 1897년 해학 이기 선생이 소장하던 조상님 저작 “태백일사” 와 백묵관, 이형식 집안 소장 “단군세기”를 합본 하여 출간하였다.

6) 1911년 3권의 사서가 더 첨가되어 “환단고기”가 편찬되면서 “조대기” 원문이 오늘에 전해졌다.

7) “환단고기” 5번째 사서 “태백일사”의 7번째 챕터 “대진국본기”에 수록된 “조대기” 원문에 桓檀(환단)이란 단어가 나온다.

(ps. 안경전 역주본 환단고기 해제 참고)


<역사적 의미>

“환단고기”의 어원은 <桓檀古史 환단고사> 에서 시작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현제 우리나라에서 쓰는 <국사> 단어의 어원이 “환단의 옛 역사”가 중심이 된 역사서 125권을 부르는 책 이름 이었음을 알 수 있다.


<결론>

朝代記 (조대기) 桓檀古史 (환단고사)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桓檀(환단) 은 고구려 유민의 나라 대진국 (발해) 의 정체성이다. 아울러 고구려, 대진국을 계승한 고려 “Korea”의 정체성이었다.

“환단고기”는 대한제국의 정체성이 桓檀(환단)임을 다시 밝히는 선언문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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