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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유적은 환단고기의 사료 가치를 높인다.

환단스토리 | 2012.07.07 21:48 | 조회 6262

고인돌 유적은 환단고기의 사료 가치를 높인다.

환단고기의 태백일사가 설명하고 있는 고인돌에 대한 기록 또한 환단고기의 사료가치성을 유적유물로 뒷받침하는 단군조선의 실증적 증거물이다. 환단고기의 태백일사에서는 배달국 신시시대의 장묘문화부터 고인돌 시대 장묘문화와 삼국시대의 장묘문화까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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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역사스폐셜]고인돌 분포도(북한 평양지역보다 요동지역이 더 정교하고 연대가 빠르다)


고조선의 주무대였던 만주와 요서의 고인돌도 그 형성연대가 오래지만 한반도에서 발견된 고인돌만해도 BCE 2000년 이전의 것으로 측정된다. 하지만 국내 강단사학자들은 방사능탄소 연대 측정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런 태도는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신화로 보는 관점과 직결되어있다. 고인돌에서 보듯이 고조선은 중국과 뚜렷한 구별되는 독자적인 상례 문화를 갖고 있었다. 311


미국의 고고학자 사라넬슨Sarah Nelson은 경기도 양수리 고인돌에서 발굴된 유물의 연대를 BCE 2665~ 2140년 것으로 추정한다 , 북한 학자들은 우리나라 고인돌이 BCE 4000년 후반기에 생겨나 BCE 2000년 전반기까지 성행했다고 본다 (성삼제,고조선 사라진역사 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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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M 넬슨 교수= 1970년 한국을 방문해 1년간 한국의 신석기 문화를 공부했고, 1973년 미시간대 대학원에서 '한강 유역 신석기시대 빗살무늬 토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산리 유적을 세계고고학사전에 올렸고, 1996년엔 세계동아시아고고학대회에서 처음으로 한국고고학을 독립 분과로 만들기도 했다(그 이전에는 한국고고학은 중국과 일본의 고고학에 속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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