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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석탈해(昔脫解)왕은 협보가 세운 다파라국 출신임을 밝힌 환단고기

환단스토리 | 2012.07.07 21:51 | 조회 6402

신라 석탈해(昔脫解)왕은 협보가 세운 다파라국 출신임을 밝힌 환단고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e78002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04pixel, 세로 268pixel

MBC 드라마 '김수로 '에서 석탈해 역의 이필모


1. [삼국사기] : 탈해(脫解)는 본시 다파라국의 출생으로 그 나라는 왜국(倭國)의 동북 천리 쯤 되는 곳에 있다. 탈해 이사금(脫解尼師今)<[탈해를] 또는 토해(吐解)라고도 하였다.>이 왕위에 올랐다. 그때 나이는 62세였다. 성은 석(昔)씨이고 왕비는 아효부인(阿孝夫人)이었다. 탈해는 본래 다파나국(多婆那國)에서 태어났는데, 그 나라는 왜국(倭國)의 동북쪽 1천 리 되는 곳에 있다.


(서기 57년)에 탈해(脫解)가 진한(辰韓) 계림국(鷄林國)의 왕위에 오른다. 신라(新羅) 상대(上代)인 (서기 184년) 벌휴이사금(伐休尼師今)이 정권을 잡고 즉위한 뒤부터 내물이사금(奈勿尼師今)이 즉위해 정권이 바뀔 때까지 173년 동안 신라(新羅)를 다스린 석(昔)씨족의 시조 탈해 이사금(脫解尼師今)은, 그 동안 신화와 역사 사이에서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2. [삼국유사] : 나는 본래 용성국(龍城國) 사람이요. (정명국(正明國) 또는 완하국(琓夏국)이라고도 한다. 완하는 또 화하국(花廈國)이라고도 하니 용성(龍城)은 왜국 동북 천 리 떨어진 곳에 있다).


3. [환단고기 태백일사 고구려국 본기] : .....이보다 앞서 협보(陜父)가 남한으로 달아나서 마한산(지금의 평양)속에 은거하고 있을 때 따라와서 사는 자가 수백여 가구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해 흉년이 들어 떠돌아다니는 사람이 길에 가득하였다.이때 협보가 장차 변란이 있을 줄 알고 무리를 꾀어 양식을싸서 배를 타고 패수를 따라 내려왔다. 해포를 거쳐 몰래 항해하여 곧장 구야한국에 이르니 곧 가라해의 북쪽 해안이었다. 몇 달 지내다가 아소산으로 옮겨 살았는데 이 사람이 바로 다파라국의 시조이다.


정리 : 신라 제4대 탈해왕(서기 57년-서기 80년)은 다파라국 출신이며, 다파라국의 시조는 고구려를 건국한 고주몽의 신하 협보이고, 다파라국은 일본 땅 아소산 부근에 있었고 원래는 구마모또(웅본성, 웅습성)를 차지한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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