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역사공부방

13세 흘달(屹撻) 단군시 오성취루 현상 천문학으로 검증되다.

환단스토리 | 2012.07.07 21:09 | 조회 6237

13세 흘달(屹撻) 단군시 오성취루 현상 천문학으로 검증되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e78002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75pixel, 세로 225pixel


환단고기에 단군조선 13세 흘달(屹撻) 단군 50년(서기전 1733년) ‘5성취루五星聚婁'라고 하여 5개의 별이 루성 중심으로 모이는 장관이 연출되었다 했는데, 이것이 천문학자인 서울대 박창범교수와 라대일 박사 등에 의하여 과학적 방법으로 증명되었다 (1993년)


박창범 교수는 이를 딱하게 여기어 두 책에 기록된 ‘5성취루’,‘일식’등의 현상이 당시에 실제로 존재했었는지를 천문학적으로 연구, 검증했다. 박창범 교수는 특히 두 책에 모두 기록된‘5성취루’현상에 주목하여 추적 조사한 결과, 실제로 서기전 1734년 7월 13일 일몰 직후 금성, 목성, 토성, 화성 그리고 추가로 초승달까지 일렬지어 하늘에 나타나는 장관이 연출됐음을 확인하였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a18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58pixel, 세로 164pixel


박창범 교수는 ““위의 두 사서가 현실과 무관하게 쓰인 위작이라면 자연현상 기록이 임의의 해에 등장할 것이고, 이 경우 기록이 실존했던 자연현상과 1년 차이로 우연히 들어맞을 확률은 얼마인가? 오행성 결집의 경우 550년간 2회의 강한 결집이 있었고, 그중 하나가 기록과 1년 차이로 있으므로 무작위 과정에 의해 이러한 정도의 일치를 보일 확률은 22/550 = 0.007이다.


따라서 이런 기록을 무작정 사서에 삽입해서는 이 정도의 일치를 보이기가 매우 힘들다. “


이것은 우리 민족 문화사 가운데, 상고사를 실증적 규명단계로 진입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단군조선이 민족국가로서 높은 수준의 문화를 창조했음과 더불어 환단고기의 실체를 입증한 것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f080008.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85pixel, 세로 458pixel


박창범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인터뷰 영상 http://dok.do/5EyVnO


스텔라리움 사용방법과 다운로드 http://blog.naver.com/broskay/130067312441


오성취루 스텔라리움 시뮬레이션 영상 http://youtu.be/Zs5hiNOi4TY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118개(13/6페이지) rss
환단고기-한문화/역사공부방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모바일 사이트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