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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재. 천문학자의 양심을 걸고 오성취루 현상을 말하다

환단스토리 | 2012.07.07 21:10 | 조회 6478

박석재. 천문학자의 양심을 걸고 오성취루 현상을 말하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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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7pixel, 세로 177pixel


“천문학자의 양심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환단고기에 나오는 천문현상인) 오성취루 현상은 조작해낼 수 없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박석재는 자신의 저서『개천기』에서 “오행현상과 같은 천문현상을 임의로 맞춘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리 조상들은 천문현상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조직과 문화를 소유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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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0pixel, 세로 390pixel

오성취루가 후대에 조작된 것이라면, 1979년 이전에 이미 BCE 1733년 오행결집현상을 이유립 선생은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 제대로 된 컴퓨터도 없었고, 손으로 계산한다는 것은 지금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조작하려면 다른 방법도 많았을텐데 굳이 어려운 천문현상을 조작할 필요는 없다.

# 박석재 EBS 오성취루 현상 관련 강연 영상 http://youtu.be/VwchasgDT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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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83pixel, 세로 412pixel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을 환단고기에 나온 오성취루(오행성결집) 현상을 검증하게 위해 기원전 1734년 7월 13일 오후 5시 30분경으로 설정했습니다. Starry Night은 일선 학교 및 천문대 등의 천체 교육 및 천문 동호회 등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로써, 미국 나사(NASA)에서 제공한 각종 천체의 실사 및 실물에 가까운 그래픽 이미지 등을 통해 경이로운 천체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좌표 및 시간 설정 등을 통해 특정 지점의 천체 모습을 살펴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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