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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桓檀古記)가 전하는 천부경(天符經) 전수 과정

윤석현 | 2013.01.24 14:13 | 조회 10502

환단고기(桓檀古記)가 전하는 천부경(天符經) 전수 과정

1. 9000년전 5색 민족이 현재 미국 처럼 12연방제국으로 한 나라로 살던 “환국” 시대에 현재의 대통령 제도와 같은 통치자 “환인” 천제 시절 때 부터 <구전>되어 온 글이다.

2. 6000년전 “신시 배달국” 당시 “1대 커발한 황웅” 천황께서 지금의 문화부장관 격인 “신지”의 책임자 “혁덕” 에게 명하여 구전되오던 천부경을 <녹두문>으로 기록하게 하셨다.

3. 1200년 전 신라 말 “고운 최치원(857~?)” 선생께서 “신지”의 <전고비>를 보고 당시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한자로, 즉 지금의 형태로 <첩>을 남겼다.

주의 할 점은 최치원이 발견한 고비에 천부경을 전문으로 표기한 신지와, 환웅천황의 명을 받아 천부경을 녹서로 표시한 신지는 같은 인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신지는 사람 이름이 아니고 문화부장관 격에 해당하는 대발 조선 때의 관직명이기 때문이다. 최치원 선생이 발견한 전고비는 이를 쓴 사람의 관직만 나와 있고 사람 이름이 적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4. 조선이 들어오면서 유교 경전 이외의 글을 읽으면 “사문난적”으로 몰아 “9족”을 멸하게 되자 숨겨져 내려오게 된 것이다.

5. 조선 중종때 찬수관 “일십당 이맥(1455~1528)” 선생께서 내장각의 비장 서적을 열람하고 역사 원문 이기 data base <태백일사>에 천부경도 이기작업해 놓았다.

6. “노사 기정진(1798~1897)” 또한 천부경을 <전비문> 이라 하여 고대 한자체로 기록에 남겼다.

단지 차이는 “앙명인중천지일”의 “지”가 “중”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7. 조선이 망하고 일제식민통치가 시작 되던 1911년 5월에 “운초 계연수” 선생이 대한독립군 “홍범도” 장군과 광복군 총영장 “오동진” 장군의 자금 조달로 <태백일사>를 비롯한 5권의 역사서를 1권의 책으로 목판에 새겨 인쇄하여 오늘에 전해지게 되었다.

8. 1916년 “계연수” 선생은 <묘향산 절벽>에 각인된 천부경을 발견했고 태백일사에 작힌 것과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셨다고 한다.

9. 1925년 최치원의 후손 “최국술”이 집에 내려오던 글을 모아 <고운문집>을 편찬하였는데 거기에도 천부경이 나온다.

단지 태백일사 본과 7글자가 다르다. 하지만 모두 음은 같고 글자만 달라 암성되어 온 것을 글로 전한 것으로 본다.

10. 2000년대에 “노사 기정진”의 고대 한자체로 적힌 천부경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상생방송에도 공개되었다.

P.S 자료 출처

환단고기 역주 안경전본 상생출판 505, 549,5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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