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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5경 서경압록부의 위치도 잘못되어있다.

환단스토리 | 2012.07.16 20:29 | 조회 7950
발해 5경 서경압록부의 위치도 잘못되어있다.


대진국 때 오경의 하나인 서경압록부는 지금의 요하 상류 임황臨潢에 있었다. 고구려 대진국 당시에 지금의 요하가 압록으로 불렸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f84001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79pixel, 세로 418pixel요사 지리지를 보면 “상경임황부上京臨潢府(현재의 파림좌기)는 본래 한나라 요동군遼東郡 서안평西安平땅이다”라고 하여 거란의 요나라 수도인 상경임황부가 본래 한나라 때의 요동군 서안평현이 있던 곳임을 밝히고 있다. 바로 이곳에 대진국의 서경압록부가 자리잡고 있었다. 후에 대진국을 멸망시킨 요나라가 상경임황부를 도읍으로 삼았다. 종래에 사대 식민주의 사학은 서경압록부의 위치를 지금의 압록강 중류 지역으로 왜곡하여 대진국의 방대한 영토를 크게 축소시켜 놓았음은 물론 대진국을 당나라에 예속된 일개 지방정권으로 전락시켜 버렸다. - 환단고기 완역본(상생출판 ) 1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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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일제 식민사학자들과 그 한국인 후예들은 서안평을 압록강 대안의 단동(丹東)이라고 우겨왔다. 그래야 한사군(漢四郡)의 중심지인 낙랑군(樂浪郡)이 대동강 유역에 있었다는 식민사학 논리가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덕일의 고금통의 古今通義] 외교관 2012-04-25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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