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역사공부방

단군조선 썰물 기록 조작가능성은 전혀 없다

환단스토리 | 2012.07.16 20:24 | 조회 5581

단군조선 썰물 기록 조작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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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공대인 미국 메사츠세츠주 공대(MIT) 박사 출신의 서울대 천문학과 교수인 세계적인 석학 박창범 교수님께서 환단고기에 나온 천문 현상을 입증하여 환단고기의 사료적 가치를 입증하였는데 천문학에 대해서는 도대체 하나도 모르는 무식한 식민빠들이 자기들도 잘모르는 소리로 오성취루 현상 입증을 부정하는 작태를 보니 어이가 없는 수준을 넘어서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거니와,

물론 오성취루 현상 입증이 진실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박교수님께서 오성취루만 입증했냐면 썰물 기록도 입증했다.

현대에서도 수천년전의 썰물 기록을 만약 조작하려면 수천년간의 실로 엄청난 방대한 천문 기록 등을 취합하여 지극히 까다로운 과학적 분석으로 가능하다.

이런 계산은 일반 컴퓨터로는 어림도 없고 이른바 슈퍼 컴퓨터를 동원해야한다.

환단고기 조작 주장자들은 환단고기가 1970년대에 조작됐다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환단고기 조작자가 그 시대에는 없는 슈퍼 컴퓨터를, 타임머신을 타고 현대로 와서 슈퍼 컴퓨터를 사용, 조작하고 다시 1970년대로 돌아가서 환단고기를 조작했다는 말인가?

더구나 이런 터무니없는 가정도 모자라서 이 가정이 성립하려면 환단고기 조작자가 최신 현대 천문학의 엄청난 지식의 소유자라야 조작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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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행성의 결집에 이어 썰물에 대한 기록도 검증해보았다.(중략)

해와 함께 조석력을 일으키는 중요 요인인 달은 불규칙한 궤도 운동을 하며, 일기의 변화로 인한 영향 때문에 조수 간만의 정도는 항상 다르기 마련이다.

이 기록을 본 후 큰 썰물이 기록된 기원전 935년을 전후한 200년간 해와 달의 위치를 계산하고, 이들이 지구에 미친 조석력의 세기를 계산해 보았다.

그 결과 4년 후인 기원전 931년에 가장 강한 조식력이 발생했음을 발견했다.

이 썰물 기록이 사서에 임의로 삽입될 수 있었을까?

그럴 수 있는 확률을 계산해보니 0.04 퍼센트에 불과했다.

<박창범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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