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역사공부방

세계사 속에서 사라진 한국 고대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환단스토리 | 2012.07.07 22:10 | 조회 7068

세계사 속에서 사라진 한국 고대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실제로 서양 여러 나라의 역사 교과서에는 고대 한민족의 실체가 단 한줄도 제대로 나와있지 않다. “ 한반도의 북부는 한사군을 통해 중국의 식민지배를 받았고 남쪽은 임나일본부를 통해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다”는 중국과 일본이 왜곡한 터무니 없는 역사가 마치 진실인양 유포되어있다

캐나다의 벤쿠버에 있는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의 한국학과 학장 베이커는 ‘고조선과 단군은 뚜렷한 증거가 없으므로 신화라고 단정지을 수밖에 없는 , 믿을 수 없는 역사라고 말하고 있다.

"역사는 문서를 바탕으로 한다 중국 서적에서 고조선을 언급하지만 고조선이 한국역사였다는 고고학적인 믿을만한 문서 증거가 없다. 한사군 이후부터 기록이 있으므로 한국 역사는 이로부터 시작한다. 진정한 한국사는 고려부터이다. 그 이전은 하나의 통합된 나라가 아니었고 단지 고구려인,신라인,백제인들이 있었을뿐이다."

이것이 북미에서 가르치고 있는 한국 고대사의 실상이다. 이미 동북공정은 캐나다인들에게 깊숙이 뿌리 박혀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e78003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28pixel, 세로 241pixel

중국 한나라(좌)의 지도와 당나라 지도(우)

하와이 미노아 대학의 슐츠 교수는 한사군이 한국고대사에 끼친 영향이 클 뿐 아니라 고구려 , 백제,신라가 조직적인 국가로 성립하는 촉진제가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그들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서는 한반도의 평양까지 중국 한나라의 영토였다고 서술하고 있다.

미국의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중국 고대사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오지만 한국 고대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다만 지도에 잠깐 비치고 , ’중국에서 쫓겨서 한반도 남쪽으로 이주했다‘고 나올 뿐이다. 그들 교과서에 공식적으로 등장하는 최초의 한국 역사는 19세기 일본 식민지 시대 바로 직전부터이다. 이것이 오늘의 세계가 알고 있는 한국사의 상식이다. 한국의 역사는 머리와 사지가 절단된 불구의 몸이 되어 환국- 배달국 - 고조선으로부터 내려온 9천년 역사가 ’1천년 역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출처 : 개벽실제상황


옥스포드대학 교과서 고대한국을 중국영토로

일전에 캐나다 교과서에서 제주도를 일본영토로 표기한 것을 반크에 알려왔던 캐나다 동포 이용희님이 이번에는 고대 한국이 중국의 영토로 규정해놓은 교과서가 있다고 메일을 보내왔다.

문제의 교과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고 영향력이 있다고 알려진 옥스포드 Oxford 대학 출판사(www.oup.com)가 발행하는 것이며, 2000년도 판이다. 현재, 이 교과서는 캐나다 7학년 학생들의 사회책으로 쓰이고 있다. 이용희님의 동생 또한, 이 교과서로 공부를 했다고 한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e78004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83pixel, 세로 367pixel

교과서의 제목은 Ancient Worlds(고대 세계들)이며, 책의 하드커버를 열면 고대 중국의 영토를 표시하면서 한국의 전체영토를 중국의 영토와 같은 색으로 표기를 해두고 있다. 게다가, 이 페이지에 시기를 표기하지 않아 한국사의 시작이 중국역사와 동일시 되도록 하고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e78002f.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00pixel, 세로 352pixel

한국 역사 오류를 고치기 전에 우리 역사를 우리가 다시 써야한다.중국과 일본이 왜곡한 역사를 우리는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이러할진대 어떻게 우리가 외국 교과서의 역사 오류를 제대로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인가?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118개(3/6페이지) rss
환단고기-한문화/역사공부방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8 송대의 문인 소동파가 말하는 환웅사당 환단스토리 7203 2012.07.16
77 천왕봉의 유래는 환웅천황이다. 환단스토리 6330 2012.07.16
76 불교 대웅전은 환웅을 모시는 환웅전이었다. 환단스토리 6478 2012.07.16
75 서자 환웅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환단고기 환단스토리 7256 2012.07.16
74 환단고기는 풍백 우사 운사의 역할을 명확하게 알려준다 환단스토리 9303 2012.07.16
73 삼위태백의 삼위산은 어디인가? 환단스토리 7450 2012.07.16
72 혁서 환인 시절은 장자에도 나와 있다 환단스토리 6231 2012.07.16
71 중국의 양심 주은래 총리 “중국의 역사왜곡은 바로잡아야 한다” 환단스토리 6304 2012.07.07
70 식민사학의 거두 이병도의 뒤늦은 참회 (1986년,1988년) 환단스토리 6775 2012.07.07
69 삼국사기 초기기록도 천문학으로 검증한 박창범 교수 환단스토리 6233 2012.07.07
68 천문학 검증으로 식민사학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도 깨다 환단스토리 5738 2012.07.07
67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깬 풍납토성의 발견 환단스토리 7166 2012.07.07
66 암울한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현실 환단스토리 6340 2012.07.07
65 일제시대 국사박멸책國史撲滅策 환단스토리 5485 2012.07.07
64 일제의 역사왜곡 프로젝트 : 사서 소각,강탈과 역사왜곡을 동시에 진행하다 환단스토리 6084 2012.07.07
63 수서령(收書令) : 중화보다 앞선 역사 불온서적(?)을 모두 수거하라. 환단스토리 6544 2012.07.07
>> 세계사 속에서 사라진 한국 고대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환단스토리 7069 2012.07.07
61 서문(序文)으로 알 수 있는 역사서의 진실 환단스토리 5847 2012.07.07
60 환단고기의 편찬자 운초 계연수는 실존인물이다 사진 환단스토리 6439 2012.07.07
59 환단고기 초간본(1911년)은 분명히 있었다. 환단스토리 5604 2012.07.07
 
모바일 사이트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