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역사공부방

평양 단군릉은 7세 구을단군임을 밝혀주는 환단고기

환단스토리 | 2012.07.07 21:43 | 조회 6522

평양 단군릉은 7세 구을단군임을 밝혀주는 환단고기

단군조선의 실재를 보여 주는 것으로, 평양 강동현에 있는 대박산에서 단군릉이 1993년 발굴되었다. 여기에서는 왕과 왕후로 보이는 유골이 발견되었으며, 북한은 단군릉을 거대하게 개건하여 성역화하였다. 그리고 1926년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모금운동을 하여 평양 강동현 단군릉을 보수하고 헤마다 제사를 올린 바도 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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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00pixel, 세로 375pixel

『환단고기』원문에는 “BC 2092년 7월 구을단군이 남쪽으로 순수하여 風流江을 건너 송양松壤에 이르러 병을 얻어 곧 세상을 뜨니 대박산大博山에 묻혔다.”『단기고사』엔 풍류강을 비류강이라 하였는데 송양도 강동江東이라 하여 그곳에 묻혔다고 하였다. 『신단실기』도 『강동릉변』에서 송양을 강동현이라 했으며 제1세 단군왕검의 릉이 아니라 후대 단군의 릉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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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70pixel, 세로 390pixel

평양시 강동군 문흥리 대밝산 동남쪽 기슭에는

옛날부터 단군릉이라고 작은 무덤 하나가 있었다

대박산은 우리말 “밝산, 한밝산”의 음차音借이다. 우리 민족의 성산聖山을 일컫는데 이동의 흔적에 따라 곳곳에 백산, 장백산, 태백산, 소백산, 백악산, 불함산이란 이름을 남기고 있다. 구을단군은 이 해 유난히 순행이 잦아 장당경 고역산藏唐京 古曆山을 비롯해 남쪽 지경에 이르는 풍류강을 넘어 강동이라고도 하는 송양에 이른 것이다. 얼마 전에 북한에서 대대적으로 개축한 단군릉이 전엔 평남 강동군이었던 평양시 강동군 대박산이다. 지명과 기록이 세 史書가 일치한다. 또한 1530년에 완성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현 서쪽 3리에 둘레 410자나 되는 큰 무덤이 있는데 이를 단군묘라고 한다”는 기록을 내세우는 것과 또 『조선왕조실록』숙종과 영조 대에 강동의 단군묘 수리 및 보수 기록이 적혀있고 정조 때 평안감사에게 “강동사또가 봄가을로 단군묘에 제사 지내는 것을 제도화하라”는 지시사항이 나온다는 점을 볼때 좀더 명확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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