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역사공부방

29세 단군 마휴 시절 조수 현상 검증

환단스토리 | 2012.07.07 21:10 | 조회 5902

29세 단군 마휴 시절 조수 현상 검증


                  
        

29세 단군 마휴(二十九世 檀君 摩休)의 재위기간은 34년이다(在位 三十四年).

        

.....병술 9년(丙戌 九年         BCE 935)에         남해조수(南海潮水)가 석자 후퇴했다..

        

신해 34년(辛亥 三十四年) 단제께서 붕어하시고(帝 崩) 태자 내휴가 즉위하였다(太子 奈休立).

이 기록은 천체 운동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지구가 받은 조석력은 달과 태양의 중력에 의하여 지구 중심이 받는 힘고 지구 표면이 받는 힘의 차이에 기인한다. 과학적으로 검증해본 결과 BCE 935년에는 강한 조수현상은 없었으나 4년후인 BCE931년 11월 22일에 가장 강한 조석력이 지구에 미쳤고 BCE975년과 BCE913년에도 강한 조석력이 있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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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범 교수의 말을 들어보자

“이 해를 주위로 200년간 해와 달의 위치로부터 지구에 미쳐지는 조석력을 계산한 결과, 4년 후인 BC931년 11월 22일 최대 조석력이 지구에 미쳐졌다. 우연히 이 정도의 일치를 보일 확률은 18/200 = 0.04이다. 이로부터 우리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최소한 이 두 기록만은 실제 역사를 기록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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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단군세기에서 3천 년 전에 “남해 조수 퇴삼척(南海潮水 退三尺, 남해 조수가 삼척 물러갔다)”이라고 기록한 것에 의문을 가졌어요. 굉장한 이변이었을 텐데 조수가 겨우 90cm 물러간 걸 측정도 어려운데 기록으로 남겼다는 것이 말이죠. 척으로 발음되는 모든 한자를 찾아보니 2,500년 전쯤 끊겨버린 상당히 먼 거리를 뜻하는 척자가 있었습니다. 어떤 기록을 바탕으로 썼는데 당시 자전도 발달하지 않았고 계연수 등이 워낙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하려다 보니 옮기면서 당시 척(尺)자로 바꿨으리란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죠. 무조건 위서로 몰아붙이고 배척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김진명 소설가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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