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년전 농경문화에 대한 의문 환단고기에서 찾을 수 있다.
1만년전 농경문화에 대한 의문 환단고기에서 찾을 수 있다.
충북 청원군 소로리에서 고대의 볍씨 18개가 출토되었는데 이것의 토탄층 연대가 BCE 12670~BCE 10550년으로 측정되었다. 같은 토탄층의 아래층에서는 고대 단립벼가 나왔는데 이 토탄층의 연대도 비슷한 시기인 BCE 11970년이었다. 그리고 가장 늦은 시기의 토탄층에서는 장립벼가 나왔는데 이 토탄층의 연대는 BCE 10550년이었다. 신석기 초기에 재배되던 세 종류의 벼가 한반도에서 출토된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한동안 볍씨 자체의 연대를 측정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미국 아리조나 대학교에서 토탄과 볍씨를 분리 측정하여 볍씨의 연대를 BCE10550년경으로 밝힌 이후 이 자료는 1만년 전 벼농사의 명확한 자료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아직까지 만주와 요동 등에서 이와 유사한 발굴사례가 없지만 한반도의 1만년 전 볍시는 당시 동북아 전역에 벼농사가 행해졌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그동안 국제적으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인정받아왔던 중국 후난(湖南)성 출토 볍씨보다도 약 3000년이나 더 오래된 세계 최고(最古)의 볍씨가 한국에서 발견되었다고 이를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 에서도 보도가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1만년전 농경문화를 가장 먼저 일군 동북아시아인은 과연 누구인가 그 해답을 환단고기에서 찾을 수 있다. 142
자료 : http://ricesuda.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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