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자료실

[환단학회] 천부경天符經 위작설僞作說 비판 (유철)

환단스토리 | 2020.07.04 15:40 | 조회 1147

일반적으로 천부경은 단군의 고조선시 백성들을 가르치던 경전으로 알 려져 있다. 가장 먼저 그 전문이 알려진 것은 1911년에 간행된 「환단고기」 「태백일 사」의 천부경이다. 그러나 원본 「환단고기」는 실전되고 1979년에 와서 재간행 되 었다. 그 사이 천부경이 세상에 널리 공표된 것은 1920년 전병훈의 「정신철학통편」 을 통해서이다. 그런데 전병훈에게 천부경을 전해준 사람은 단군교의 윤효정이다. 그리고 단군교의 천부경은 계연수가 묘향산 석벽의 천부경을 발견하고 탁본하여 보 낸 것이다. 이러한 천부경의 전래과정이 근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여러 위작설 이 생겨났다. 이 논문의 주제는 천부경 관련 위작설을 세 가지로 분류해서 살펴보고 이들 각각의 위작설을 논리적으로 비판하고 천부경의 진실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49개(1/3페이지) rss
환단고기-역사자료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 [환단학회]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님을 입증하는 사료의 고찰 환단스토리 2672 2020.07.04
48 [환단학회] 한국 고대사상의 내용과 특징 (이기동) 환단스토리 2465 2020.07.04
47 [환단학회]『환단고기』 위서론 비판 (노종상) 환단스토리 2252 2020.07.04
46 [환단학회] 운초 계연수의 생애, 사상 및 업적 (윤창열) 환단스토리 2272 2020.07.04
>> [환단학회] 천부경天符經 위작설僞作說 비판 (유철) 환단스토리 1148 2020.07.04
44 [환단학회] 천부경의 유래와 초기 전승에 관한 검토 (노종상) 환단스토리 1208 2020.07.04
43 [환단학회] 환단고기에 대한 역사비평적접근의 필요 (민영진) 환단스토리 1145 2020.07.04
42 [환단학회] 桓檀古記를 통해서 본 三國遺事 古朝鮮記 해석 (윤창열) 환단스토리 1177 2020.07.04
41 [환단학회] 『환단고기』 위서론의 발생과 최근 동향 (유철) 환단스토리 1145 2020.07.04
40 [환단학회] 『환단고기』의 발행과 내용 구성의 특징 (박정학) 환단스토리 1114 2020.07.04
39 [환단학회] '환단고기'에 인용된 역사서 비교연구 (유철) 환단스토리 1178 2020.07.04
38 [환단학회] 발해연안 고대신석기 문명과 한민족과의 관계 (양대언) 환단스토리 1160 2020.07.04
37 [환단학회] 주류강단사학자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조원홍) 환단스토리 1135 2020.07.04
36 [환단학회] 桓檀古記의 歷史性과 史學史的 意義 (이덕일) 환단스토리 1184 2020.07.04
35 [환단힉회] 『환단고기』 삼일론의 사유방식의 3대 주제 -‘원방각’과 ‘ 환단스토리 1170 2020.07.04
34 [환단학회] 원천석이 『삼성기』저자 원동중이라는 견해에 대한 연구 (노종 환단스토리 1183 2020.07.04
33 [환단학회] 『환단고기』 위서론 논박論駁 (유철) 환단스토리 1141 2020.07.04
32 [환단학회] 환단고기 진서고(Ⅱ) (윤창렬) 환단스토리 1221 2020.07.04
31 [환단학회] 삼성기 저자 안함로에 관한 고찰 (노종상) 환단스토리 1143 2020.07.04
30 [환단학회] 환단고기와 한국 고대사의 복원 (오순제) 환단스토리 1135 2020.07.04
 
모바일 사이트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