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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동이족 삼신오제사상에 대한 사학자들의 몰이해로 위서론 누명을 쓴 桓檀古記

윤석현 | 2012.12.01 17:43 | 조회 11165

중국 음양론과 판이하게 다른 고대 동이족 사상 1,3,5 “홀수론”에 대한 사학자들의 몰이해로 위서론 누명을 쓴 桓檀古記


동이족 이주민 상나라의 갑골문자에서 볼 수 있듯이 동이족 고대 문서 기록이라면 당연히 삼신상제(三神上帝)님을 바탕으로 1상제(帝) 3신(神) 5제(帝) 1,3,5 홀수론의 유신론(有神論) 이데올로기가 우러나와야 한다.

동이족 고대 문서라 하면서 상제(上帝)님을 배제한 춘추전국 시대 화하족의 음양(陰陽) 짝수론인 유물론(唯物論)으로 도배되어 있다면 그것이 진짜 위서이다.


<고대 동이족 고유 사상 태백일사 (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 (三神五帝本紀)>


태백일사 (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 (三神五帝本紀) 에는 환국으로부터 전해진 삼신상제(三神上帝) 신앙. 오제 (五帝) 와 천하대장군, 오령 (五靈) 과 지하여장군의 유래와 사상까지 적혀 있다.


“삼신오제본기”는 현재 남아 있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유래와 의미를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한민족 정신 사상의 DNA인 '천부경' 해석의 근거가 되는 내용들이 적혀 있다는 점에서 그 어떤 경전 못지않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1990년대 말 까지만 해도 “삼신오제본기”는 이해 못할 문헌이었다.


<1990년대 분위기>

중국은 한때 공산주의로 인한 금단의 지역이었다. 갑골문자나 요하문명에 관한 자료는 미국 대학에서 갑골학을 전공 하시던 윤내현 교수 같은 분들이나 제한적으로 접할 수 있던 시대였다.

더불어 중국 모택동의 문화 혁명으로 “공자의 유교”마저 중국인으로 부터 “위서론”에 휘말려 배척되던 시기도 있다. 개방 후 공자에게 올리는 제사 예법을 한국 향교에 와서 다시 배워 갈 정도로 철저히 배척하던 시기였다.

원시 유교인 “서경” “시경”부터 “사마천 사기” 까지 중국인이 익숙한 음양 “짝수론”이 아닌 동이족 고유 “홀수론”으로 적혀 있었기에 중국학자들의 거부감이 더했다. 고고학이 발견과 그 의미가 연구되기 전 까지 중국의 학자들 마저도 원시 유교의 초기 경전인 '서경'과 '시경'은 신화시대의 허구 이야기, 즉 “후대의 위서”라 하여 같은 맥락으로 부정하던 시기였다.


<음양 짝수론이 아닌 1상제(帝) 3신(神) 5제(帝)의 홀수론>

일제식민지 교육만 받았던 당시의 사학자 어르신들. 공자 맹자의 유교나 삼국유사의 불교와는 판이하게 다른 “한민족 고유 사상” 을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나마 익숙해 하던 중국 유교적 음양론의 2,4,6,8,10 논리가 아닌 더 고대에 해당하는 동이족의 1상제(帝) ·3신(神) ·5제(帝) 의 1,3,5,7,9 논리가 나왔을 때 받은 당황함은 무지가 빚어낸 “황당함”으로 받아 들여졌다.


<대반전 : 요하문명권>

하지만 1990년대 중국 요하 부근에서 세계 4대 문명보다 수천 년 앞서는 홍산문화의 유물과 유적이 대량 발굴되면서 대 반전이 왔다. 홍산 문화의 주체는 6000여 년 전 신시 배달을 세운 동이족으로 밝혀졌기에 학계에 충격을 던져주었다.

요하 문명권에서 발견된 상투관인 옥고는 한국 고인돌에서 발견되는 “삼신 상제님”께서 거주하시는 곳으로 알려진 “북두칠성”에 대한 신앙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기 삼신상제(三神上帝)님께 제사를 올린다 하여 3단으로 된 천제를 올리는 원형(圓形) 제단(祭壇), 그리고 방형(方形) 적석총(積石塚)은 천원(天圓)지방(地方) 사상의 시원문화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다. 환단고기 삼신오제본기에 나오는 한민족의 삼신상제삼신상제(三神上帝)님을 신앙하는 삼신오제 사상의 문화 원형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었다.


<안경전 역주 환단고기 완역본>

영원한 미제로 역사 속에 사라질 뻔한 '환단고기'는 출간 101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환단고기 완역본을 통해 새롭게 부활하게 되었다.

30년에 걸친 고문서 연구와 중국 개방 후 쏟아져 나온 갑골문 논문들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 현지답사를 통해 1상제(帝)·3신(神)·5제(帝)로 대변되는 한민족 삼신오제 사상이 동북아 창세 문화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한민족 3대 경전 '천부경'과 '삼일신고' 및 '참전계경'과 고구려 을파소의 '염표문'에 대한 해석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우리들의 작은 노력들이 대한민국 역사 정신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날로 기억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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