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을 지나온 우리는
일희일비
우리는 그옛날 오랜 세월을 두고 은근히 바름을 실천하는
그런 핏줄이 면면히 이어지는 그런 민족 인것을 자각하고
서둘지 말며
조급치 말며
물 흐르듯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야 합니다.
자기것이 아닌것을 자기것으로 만들려하고(중독), 남이 가진것을 시기하고 가지지 않은 것처럼하는이(일독),
자기가 가진것을 뽐내고 부풀리는 이(양독),
그들과 우리는 다름을 알고
우리민족의 끈기를 가지고 가던길을 갔으면
위대한 그렇지만 교만하지않는 겸허한
묵묵히 가는 그속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내공을 쌓아 그옛날 영광을 찾는 날이
백골이 진토되어, 내가 눈 떠 있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언젠가 동방의 등불 밝힐 날을 위해 오늘도 우리의 경전을 읽습니다.
法忍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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