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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얼굴 탐구하는 조용진 한국형질문화연구원 원장

환단스토리 | 2021.11.27 15:22 | 조회 705


[J포럼 명사 인터뷰] 한국인 얼굴 탐구하는 조용진 한국형질문화연구원 원장 

“좌뇌 각성 수준 높여야 세계 선도할 수 있다” 

월간중앙 2021.02.17

우뇌형 인구가 70%인 한국인, 선조들의 독화법 활용 필요해
형질 다양성 극대화하려면 개개인 역량 최대로 끌어올려야


▎조용진 한국형질문화연구원 원장이 동양과 서양의 초상화를 비교하며 “그림을 그릴 때 쓰는 뇌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미술관을 가는 이유를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십중팔구 이 같은 대답이 나올 것이다. “그림 보러 간다.” 조용진 한국형질문화연구원 원장(미술해부학 박사·전 서울교대 미술과 교수)은 “그림은 보는 것이 아니라 읽어야 비로소 진정한 감상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더해 “그림을 읽는 독화(讀畵)법은 우리 선조들이 수백 년 동안 이어오던 방식”이라고 덧붙인다. 조 원장은 독화법으로 그림 감상하기가 한국인에게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한국인 70%는 우뇌형 인간”이라며 “우리 선조들이 좌뇌를 쓰는 문화였던 독화법을 통해 균형적인 뇌 발달을 유도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조 원장은 동양화와 해부학을 공부한 ‘한국 얼굴 전문가’다. 40년 동안 한국인의 기원과 유전학적 특성을 토대로 선현의 얼굴, 한국인의 형질 등을 연구해왔다. 그는 “한국인의 다양한 형질은 타고난 것이 많다는 의미”라며 “이를 극대화하려면 개개인의 역량을 존중하고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사회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월간중앙은 2월 2일 조용진 한국형질문화연구원 원장을 만나 그가 연구한 ‘한국인’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좌뇌적 문화 추구한 선비문화 되살려야”

조 원장은 동양인과 서양인이 그려진 두 초상화를 보여주며 차이점에 대해 먼저 물었다.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서”라는 답변에 이어 “그림을 그릴 때 쓰는 뇌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우리나라에서 배우지 않고 투시 원근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3%다. 중국은 6%, 일본은 8% 정도다. 원근법과 명암법으로 그린 그림이 동양에서 단 한 점도 없는 이유다. 그림을 그리고 읽는 사고가 동서양이 전혀 다른 것이다.”

그림을 읽는 방법이 따로 있나?

“그림을 감상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꽃 그림을 볼 때, ‘빨간 꽃이 아주 예쁘다’, ‘줄기의 마른 느낌이 잘 표현돼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사람들이 이렇게 감각적 경험인 직관을 이용해 그림을 본다. 이런 감상법은 우뇌 기능과 상관이 있다. 눈에서 망막에 맺힌 상을 뇌로 송출하고 뇌는 눈으로부터 들어온 정보를 선별·증폭·해석하는데 이 과정에서 우뇌가 주로 처리하면 느낌으로 감상하게 되는 것이다. 언어와 숫자를 이용해 보는 방법도 있다. 가령 그림에 그려진 꽃이 모란꽃인지 작약꽃인지 따져보거나 5월에 피는 모란꽃이 왜 4월에 피는 목련꽃과 함께 그려져 있는지 생각하는 것은 방식이다. 이런 방법은 좌뇌와 상관이 크다.”

어느 편이 좋은 것인가?

“좋고 나쁨은 없다. 양쪽 뇌를 다 써서 보는 방법이 가장 좋다. 다만 한국인은 좌뇌를 활성화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40년 동안 연구해보니 한국인은 우뇌형 인구가 70%를 차지한다. 대뇌 기능이 완전히 분리돼 있지는 않지만, 우뇌는 감성공간지각 등에 관여하고, 좌뇌는 이성과 논리를 담당한다. 우뇌형 인구가 많다는 얘기는 직관적이고 경험적인 사고에 익숙하다는 의미다. 반면 서양에서는 좌뇌형 인구가 많다. 17세기 이후 서양이 근대 문명을 발달시킬 수 있었던 이유가 이성의 힘이었는데 좌뇌의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인은 좌뇌 활용에 미숙하다는 얘기인가?

“1910년까지는 그러지 않았다. 우리 선조들은 뇌의 상반된 두 가지 경로로 그림을 감상했다. 감각정보에 민감한 우뇌로는 모양과 색깔, 구도를 보고, 언어에 민감한 왼쪽 뇌가 그 그림 속의 의미를 해독하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그림 감상이라는 말조차 독화(讀畵), ‘그림을 읽다’였다. 그러다 일제 강점기가 되면서 선비문화가 사라지고 독화법도 사실상 100년간 잊혀온 셈이다.”

조 원장은 우리 선조들이 그림을 감상했던 방식이 우뇌형 인간이 많은 한국인에게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우리 한국인은 우뇌가 우세한 대신 좌뇌가 약한 특질을 보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조상들의 문화 중에 좌뇌적 문화를 궁극으로 추구한 선비문화를 접함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좌뇌 활성화를 강조하는 이유는 뭔가?

“좁게는 선비 문화인 독화법을 통해 그림을 읽음으로써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다. 동시에 좌뇌 쓰기를 익히는, 일거양득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나아가 빠르게 바뀌는 사회에서 한쪽 뇌만 발달할 경우 개인적으로도, 집단적으로도 적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한국인의 좌뇌 각성 수준은 국제 수준에 비해 낮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미래는 더욱 정보화 사회로 가속화할 것이다. 언어와 숫자로 된 사회가 될 것이라는 의미다. 언어와 숫자로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의미다. 그러기 위해서는 균형적인 뇌 발달이 필수적이다. 그래야 한국인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

J포럼에서 ‘독화법을 통해 본 선조들의 지혜’를 강의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문화 중에 독화법이 좌뇌를 쓰는 문화다. 엄연히 고려 때부터 조선 시대까지 지식인이 향유한 문화였다. 그러나 나라를 뺏기고 일제 강점기 일본인이 교육하면서부터 우리의 문화를 가르치는 사람이 없으니까 명맥이 뚝 끊겨버렸다. 가뜩이나 우뇌적인 한국인에게 좌뇌를 쓰게 하는 문화 장치가 사라진 셈이다. 그래서 J포럼에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이런 문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대중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독화법을 알리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조 원장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트로트 열풍’에 대해 “뇌 과학적으로 봤을 때 한국인이 트로트에 끌리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면서도 “교육적으로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무슨 말일까.

트로트가 인기 있는 건 익숙하기 때문 아닌가?

“물론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뇌 과학적으로 보면 한국인의 뇌 각성 지속력은 언어로 했을 때 3음절 정도이다. 3음절 동안 집중했다가 끊어지고 다시 집중한다는 의미다. 한국인은 처음에 힘을 들이고 뒤에는 빼는 방식으로 말을 하는데 뇌 언어 역시 같은 방법으로 작동한다. 그런데 트로트는 한국어 말하듯 첫음절을 강하게 하고 뒤 음절을 약하게 하는 창법이다. 주파수가 맞을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에서 성악 인구가 적은 것도 다 이유가 있다.”

“트로트 열풍, 교육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아”


▎조용진 한국형질문화연구원 원장이 지난해 10월, J포럼 23기 최고경영자과정에서 강의하고 있다.

어떤 이유가 있나?

“서양에서 발달한 성악은 마치 영어의 억양(intonation)이 있는 것처럼 높낮이를 유지하면서 음을 이어간다. 이 말은 뇌가 지속해서 각성을 유지한다는 의미로, 집중이 높아진다는 얘기다. 교육적 측면에서 보면 한국어처럼 각성 수준이 낮은 것보단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음악 정보의 핵심인 멜로디는 우뇌에서 주로 처리한다. 트로트 역시 우뇌를 사용한다는 의미다. 그렇지 않아도 우뇌형 인구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쏠림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뇌를 잘 쓴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좌뇌를 쓰지 않으면 퇴화하고 흐름이 바뀌었을 때 적응력이나 복구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의미다.”

미술을 전공한 화가라 독화법을 주장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 원장은 ‘얼굴학자’로 유명하다. 처음부터 ‘얼굴’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어린 시절 군(郡) 미술 대회 1등을 휩쓸던 그에게 선생님은 화가를 권했다. 이후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되라는 선생님의 말에 해부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중·고등학교 때 백과사전을 뒤지면서 혼자 해부학을 공부했다. 작은 짐승들을 해부해 스케치북에 그려놓고 연구하기도 했다.” 따지고 보면 미술 공부와 해부 공부를 동시에 한 셈이다.

1968년 홍익대 동양학과에 입학해 ‘인물화’를 전공한 조 원장은 해부학에 박식한 점을 인정받아 가톨릭 의대 해부학 교실에서 7년간 조교를 하며 해부학을 공부했다. 이후 일본도쿄예술대에서 미술해부학 박사 학위를 받고 돌아와 서울교대에서 동양화를 가르치면서 한국인의 ‘얼굴’을 연구하기로 결심했다. “한국 문화의 일부인 동양화, 그중에서도 인물화를 그리려면 한국인의 신체적 특성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의 ‘얼굴학’ 연구 결과물은 국내에서 독보적이다. ‘악학궤범’을 토대로 처용 탈을 복원했고 백범 김구 선생,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얼굴’을 되살리는 데도 전력을 쏟았다. 조 원장은 2003년 문을 연 ‘한국얼굴연구소’를 시작으로 지금의 ‘한국형질문화연구원’에서 한국인의 형질과 문화의 한국성에 대하여 계량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한국인의 정의를 ‘형질 다양성’에서, 한국 문화의 정의를 ‘양식 다양성’에서, 한국의 미래를 ‘가치 다양성’에서 찾고 있다.

형질 연구를 통해 ‘한국인’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나?

“인구에 비해 형질 다양성이 크다. 즉 어떤 문화형에 대해 ‘형질 충족수’에 미달하기 쉽다는 얘기다. 가령 클래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 20%를 넘어야 클래식 문화가 성행할 수 있다. 클래식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20% 정도 돼야 문화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형질적으로 충족될 만큼의 양이 있어야 꽃피울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과학에 소질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 수가 적기 때문에 발달하기 쉽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다. 한 사회에 변화가 일어나려면 절대적인 규모가 커야 한다.”

부정적인 결과 아닌가?

“형질이 다양한 것이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형질이 다양하다는 것은 가치관도 다양하다는 말이 될 수 있다. 일본인 가운데 현실론자가 70%다. 그래서 정부에서 정책을 추진하면 이견 없이 따라간다. 하지만 우리는 이상론, 명분론, 현실론이 30%씩 삼분돼 있는 구조다. 그래서 국론 통일이 되기 어려웠던 점도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상대적으로 이상론과 명분론이 강하다는 말이고, 둘을 합하면 60%가 되기 때문에 홍익인간의 이념도, 성리학도 성하게 되고, 독립운동도 강하게 일어나 적어도 나라가 망하지 않게 한 힘으로 작용했다.”

유튜브 채널 '조용진한국인대학' 운영


▎조용진 한국형질문화연구원 원장은 “미술과 해부학 측면에서 ‘한국인’에 접근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형질은 변하지 않는 것인가?

“형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능력은 변화시킬 수 있다. 능력은 공부·연구·학습과 수련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 독화법으로 그림 보기와 같은 방법을 얘기하는 이유다.”

조 원장은 인재 채용 역시 한국인의 형질을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특정 과목을 시험 쳐서 사람을 뽑으면 그 과목에 소질 있는 사람만 뽑힌다. 나머지는 열등하게 된다. 그래서 ‘전공 쿼터제’를 도입해야 한다. 다양한 전공자를 일정 비율로 균형 있게 뽑아야 한다는 의미다. 자신의 전공이 아니더라도 얘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다른 영역의 지식이 뇌 속에 들어오게 되고 이렇게 몇 년이 지나면 지적 수준도 한층 올라갈 것이다. 한국인 형질을 고려했을 때 스펙이라는 잣대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사회 전제적으로도 위험하다.”

한국인의 형질 다양성을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나?

“다양하다는 것은 타고난 것이 많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이를 장점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각자의 가치와 견해를 존중하며, 자신이 하는 일을 열심히 하게끔 환경을 만들어주면 된다. 인간은 어떤 일을 할 때 집중해서 몰입할 수 있는 각성 수준이 3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 어떤 형질을 가진 사람이 인구의 7%라고 할때 이들이 각성 수준에 도달하면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20%까지 도달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우리 안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사회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높이는 쪽으로 바뀌어야 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40년 넘게 연구했던 것을 모아 2019년 [한국인의 얼굴·몸·뇌·문화]라는 책으로 펴냈다. 한국인의 신체적 특징과 고유한 문화를 연결해 설명했다. 이 같은 내용을 더 많이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는 [조용진한국인대학]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꾸준히 동영상 강의를 올리고 있다. 미술기법, 미술해부는 물론 동양화·서양화·민화·디자인 읽는 법과 형질 문화론 등 다양하다. 아직 구독자 수는 많지 않지만, 댓글을 보면 한국인의 기원과 형질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해 보인다. 더 많은 사람에게 제가 가진 지식을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가릴 것 없이 더 뛸 생각이다. 아울러 미술과 해부학 측면에서 ‘한국인’에 접근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인터뷰 말미 조 원장은 헌법 제9조를 언급했다. “헌법에는 ‘국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야 한다’고 나와 있다. 아쉬운 점은 문화계 인사들조차 ‘창달’을 창의를 의미하는 ‘창(創)’ 자로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틀린 얘기다. 쭉쭉 뻗어 나갈 ‘창(暢)’ 자다.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로 쭉쭉 뻗어 나가게 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기억해야 한다.”

※ J포럼은 - 2009년 국내 언론사 중 중앙일보가 최초로 시작한 최고경영자과정이다. 시사와 미디어·경제·경영·역사·예술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좌와 역사탐방, 문화예술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J 포럼은 매년 두 차례(봄·가을) 원우를 선발하여 진행된다. 그동안 졸업생 약 1000여 명을 배출해 국내 최고의 오피니언 리더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학습과 소통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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