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세상은 군사부(君師父) 세상이다. 군사부가 뭐냐? 우선 천지에서 개벽을 하는데 상제님 진리로써 세상에서 살아난다. 그렇게 상제님 진리 속에 사니 상제님이 아버지다. 생아자(生我者)도 부모요 양아자(養我者)도 부모다. 나를 낳은 것도 부모이지만 죽는 걸 살려줬으니...
지금 인류의 극치 문명이라는 것이 컴퓨터 문화, 나노(Nano)급 문화까지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전부 타에 의존해서 객적인 힘을 빌어서 아는 것이다. 앞 세상 문화는 그런 문화가 아니다. 진짜 문화라는 것은 타에 종속되지 않고, 물질문화에 종속되지 않고 내...
곤륜산에서부터 지맥이 뻗어 나와 우리나라 요동 칠백 리 만주 땅에 결인(結咽)을 하고, 결인이란 지리학 상의 술어로 맺을 결(結)자, 목구멍 인(咽)자다. 백두산을 떡 일으켜 들어왔는데, 백두산에서부터 저 금강산으로 해서 뻗은 소백 태백이 사람으로 말하면 24척추와 같...
지금은 여름철 말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천지 질서의 대전환기이다. 지난날 인류를 교화시키기 위해 천상에서 공자, 석가, 예수를 지상에 내려 보내신 우주의 주권자 상제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선천의 낡은 하늘을 문 닫고 후천의 새 하늘을 열어 주셨다. 일찍이 어느 누...
상제님 천지공사 종료 100년째 되던 무자戊子년과 기축己丑년의 무기戊己년은 천지대세가 굽이치는 천지의 한문이었다. 그때부터 구천지 묵은 하늘에서 신천지 상생의 새 생명의 하늘땅으로 들어서는 거대한 변혁의 폭풍을 지구촌 모든 인간이 생활 속에서 절감을 하였다. 상제님은 ...
태모님의 심법은
며칠 전 서울 은평도장에서 태사부님이 심법에 대해 여러 말씀을 하셨다. 지식의 오만 때문에 난법 신앙에 빠진 신도의 문제를 지적하시면서 “모든 것은 심법이다. 상제님 신앙은 일심 노름이다.”라는 말씀을 하시고, 그 불의를 아주 호되게 꾸짖으신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