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실제 크기를 가늠케 하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라미드 실제 크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무려 4000여 년 전 지어진 피라미드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그 앞에서 사진을 촬영한 관광객들의 모습과 그 크기가 비교돼 실제 크기가 어마어마함을 알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라미드 실제 크기 저 정도 인줄 몰랐다”, “실제 크기가 어마어마 하구나. 저걸 고대에 어떻게 만들었을까. 정말 미스터리다”, “피라미드 실제로 가고보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라미드는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사진 속 피라미드는 쿠푸왕의 피라미드로 원래 높이가 147m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꼭대기 부분이 파손돼 현재 높이는 137m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